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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CPU 및 700시리즈 칩셋, 최대 20% 의 가격 인상?

IT기기/PC Hardware News

by 컴 공 생 2022. 9. 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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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곧 발표할 차세대 13세대 CPU뿐 아니라, 13세대 CPU에 대응하는 700번대 마더보드 칩셋의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텔 13세대 랩터레이크 CPU & 700번대 마더보드 가격 인상? 최대 20%?

이전에, 인텔은 CPU 및 구성요소들의 부품 가격이 2022년 4사분기에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ITHome 에 의하면, 인텔 CPU의 가격 인상은 마더보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텔은 자사의 메인보드 칩셋 생산을 타 회사에 위탁하지 않고, 직접 생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텔 13세대 랩터레이크 CPU의 가격이 올라간다면, 13세대 CPU에 대응하는 700번대 마더보드 칩셋의 가격 또한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텔은 CCG(Client Computing Group)에서 이러한 가격 조정이 필요함을 시사하였습니다. CCG는 곧 출시될 13세대 랩터레이크 및 700시리즈 마더보드 칩셋과 같은, 인텔의 메인스트림급 컴퓨팅 플랫폼 사업입니다. 즉, 13세대 랩터레이크 CPU 및 700시리즈 마더보드의 가격 상승이 있을 것입니다.

다른 한 가지는, 올해 하반기에 신제품이 출시된다는 것입니다. 인텔은 차세대 제품군에 대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2년 4사분기부터 적용될 것입니다. 우리는 상당한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또한, DCAI(Data Center & AI) 부문보다 CCG에서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가격을 합리적인 선에서 조정하려고 시도합니다만, CCG 에서의 가격 인상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따라서, 연말부터 CCG 에 포함된 SKU의 가격이 인상될 것입니다.

David Zinsner - 인텔 최고 재무 책임자

인텔의 CCG 사업 성과는 지난해 대비 25%, 22년 2사분기 대비 15%정도 하락하였습니다. 이것은 인텔의 전체적인 순이익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인텔은 이러한 손실을 만회하고 미국의 경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 가격은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판매 가격은 아직 파트너사나 소비자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다음 분기 쯤 되면 모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본 글은 필자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닌, WCCFTech 의 원본을 해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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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WCCF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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