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로드맵 유출

이번에는 AMD Ryzen Threadripper(스레드리퍼)의 로드맵이 유출되었습니다. 새로운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는 14nm 가 아닌 12nm Zen+ 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기존의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는 14nm 공정이지만, 피나클릿지가 12nm 제조공정을 사용하고 젠+ 아키텍처를 사용하는 것 처럼 새로이 출시될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 역시 12nm 제조공정과 젠+ 아키텍처를 사용할 것입니다.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는 2018년 중으로 출시될 것이며, 1세대보다 더 높아진 클럭과 정밀 부스트 2.0 기능이 적용되어 더 빠르게 컴퓨팅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2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후속작은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가 아닌, "캐슬 피크(Caltle Peak)"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HEDT 시장을 지배하는 7nm 공정일 것이며, 2019년에 출시되어 2세대 프로세서보다 더 나은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가질 것입니다.

캐슬 피크에 사용될 소켓 플랫폼 역시 TR4 를 사용합니다.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사진은 젠 아키텍처 제품군의 차세대 AMD CPU의 코드명을 공개한 로드맵입니다. AMD가 젠(Zen)2 CPU에서 새로운 아키텍처를 계획하고 있으며, 젠3 에서 이러한 프로세서에 대한 업데이트르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젠2 는 젠+ 14nm 및 12nm 를 건너뛰어, 7nm 공정으로 제조될 것입니다. 또한 AMD는 이 프로세서를 통해 젠 아키텍처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켜, 결론적으로는 프로세서의 클럭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러한 프로세서에 탑재될 코어의 수는 알수 없습니다.

한편, 우리는 APU가 2019년에 피카소(Picasso)와 2020년에 Renoir 로 이름이 변경될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또한, 2019년과 2020년 사이에 NG HEDT 라는 이름을 가진 AMD 스레드리퍼 프로세서가 출시될 것입니다. 이것은 캐슬 피크의 후속작으로 예상됩니다. AMD는 마티스, 베르메르 등 화가의 이름을 프로세서의 이름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AMD가 2020년까지 소켓 AM4 를 유지하여서 기존의 메인보드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해주어 새로운 CPU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경쟁사 인텔의 경우 2세대가 지나면 소켓이 호환되지 않아 새로운 보드를 구매하여야 하여서 오래된 메인보드는 사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습니다.

AMD 라이젠 3000번대는 최대 5.0GHz 의 클럭을 가진다?

AMD CPU의 로드맵이 유출되었습니다.

루머: AMD 라이젠 2000시리즈의 프리젠테이션 유출?

※ 본 글은 필자가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닌, informaticacero 의 원본을 해석한 것입니다.

※ 따라서,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고, 이 글의 모든 권리는 필자가 아닌 informaticacero 에 있음을 알립니다.

※ 자료 출처: informaticacero

ⓒCopyLight 2017. informaticacero all rights reserved.

ⓒCopyLight 2017. informaticacero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끝>

하단의 '공감' 버튼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wjdqh6544의 자료창고" 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