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부트섹터 관리도구, Bo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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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출처는 여기 입니다.

로웰님이 한글화 패치 해주셨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wjdqh6544 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로그램은 Bootice 라는 부트섹터 관리도구인데요.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은 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프로그램이 컴퓨터 부팅 관련 작업을 할 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75KB 밖에 되지 않는 적은 용량이지만, MBR/PBR 설치, 백업, 복원, 파티션 관리, BCD 편집 등 상당히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이 툴을 가지고 추후에 포스팅 할 것입니다

Bootice 를 실행하면 바로 나오는 첫 화면입니다. 지원되는 부트 레코드 등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물리 디스크' 메뉴에서는 저장장치의 MBR/PBR 과 파티션을 관리, 섹터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대상 디스크를 선택한 뒤, MBR작업/PBR 작업을 들어오면 뜨는 창입니다. 설치할 MBR/PBR 을 선택 후 설치/설정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디스크의 MBR/PBR 에 선택된 MBR/PBR 이 설치됩니다. 백업과 복원 기능도 가지고 있어 설치 전 백업해 두었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복원하면 되겠군요.

파티션 관리 창입니다. 여기서는 포맷, 활성화, 백업/복원 등 대부분의 파티션 작업들을 지원합니다.

diskpart 기능도 몇개 있군요

여긴 섹터 보기 창인데요. 일반인들은 쓸일 없을듯 하네요. 저도 쓸일 없습니다.

여기는 디스크 이미지 탭인데요. img,ima,vhd 파일의 MBR/PBR/섹터를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ISO 파일을 지원하지 않아서 그다지 쓸일이 없을것 같네요

세번째 탭인 BCD 수정은 Bootice 프로그램 중 가장 최고의 기능입니다. 윈도우 비스타/7/8/10 의 부팅설정을 담고있는 BCD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BCDEDIT 이라는 프로그램이 없어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XP나 PE 등에서도 원활하게 작동 가능합니다. 물론 전문성은 EasyBCD 같은 전문 프로그램에 비하면 떨어지겠지만, 거의 모든 BCD 작업을 할수 있기에 이 기능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 역시 추후에 포스팅됩니다.

BCD 파일을 선택 후 보기/수정을 누르면 됩니다. 윈도우 비스타/7/8/10에서는 바로 시스템 BCD 를 불러올 수도 있고, 외부 BCD 파일을 읽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외부 BCD 파일은 윈도우 부팅 USB 만들때 유용하게 활용되겠군요

보기/수정을 누르면 이런 창이 뜹니다. BCDEDIT 대신 사용해서 아주 편리합니다. 여기에 대하여 추후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틸리티 탭에는 GRUB4DOS 메뉴 편집기와 디스크 채우기 기능이 있는데요, 편집기는 GRUB4DOS 의 menu.lst 파일을 열어주는 기능입니다만,,  메모장 쓰는게 더 편합니다.

디스크 채우기는 디스크의 모든 자료를 지울때 사용하는데요. 그냥 다른 전문 프로그램 쓰세요.

명령줄 탭은 넘어가겠습니다.

그럼 이정도로 Bootice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일반 사용자 분들은 절대 쓸일이 없습니다. 직접 부팅 USB를 만들거나 부팅 관련 작업을 할 때밖에 쓰지 않아요. 저는 나중에 이걸로 포맷이 가능한 윈도우 설치 USB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Bootice 프로그램 소개를 마칩니다. 궁금한점 있으시면 덧글로 질문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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