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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0nm 공정의 노트북용 DDR4 32GB 발표 (SO-DIMM)

IT기기/PC Hardware News

by 컴 공 생 2018. 6.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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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노트북을 위한 DDR4 32GB 메모리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새로운 SO-DIMM 규격의 메모리는 10nm 제조공정을 바탕으로 하여 사용자가 훨씬 더 많은 용량, 더 빠른 속도 및 낮은 전력 소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2014년에 도입된 20nm급 DDR4 8Gbit 급의 16GB SO-DIMM 메모리에 비해 용량은 두 배로 늘어나면서 11% 정도 빠르며, 에너지 효율은 약 39% 정도 높습니다. 이 메모리는 초당 최대 2,666MHz 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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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늘 업계 최초로 게임용 노트북을 위한 DDR4 32GB 메모리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규격은 SO-DIMM 을 채택합니다. 새로운 SO-DIMM 메모리는 10nm 수준의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하여 사용자가 훨씬 더 많은 용량, 더 빠른 속도 및 낮은 에너지 소비로 풍부한 PC등급의 컴퓨터 게임을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PC제조업체는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을 사용하여 기존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능가하는 용량으로, 더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춘 최고급 게임용 노트북을 구축하면서 기존 PC 구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마케팅 수석 부회장은 "삼성의 32GB DDR4 DRAM 모듈은 과거 어느 때보다 강력하고 몰입도 높은 노트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는 프리미엄 노트북 및 데스크탑을 포함한 모든 주요 시장 분야에서 향상된 속도 및 용량으로 가장 진보된 DRAM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32GB 메모리는 2014년에 도입된 20nm 급의 8Gbit DDR4 16GB SO-DIMM 메모리에 비해 용량은 두 배가 늘었으면서, 속도는 11% 더 빠르며 에너지 효율은 약 39% 더 높습니다.


삼성의 최신 16GBit DDR4 DRAM 칩(총 8개의 칩이 양면으로 장착됨)을 총 16개 장착한 32GB SO-DIMM 은 게이밍 노트북이 초당 최대 2,666Mbps 의 속도를 낼 수 있게 합니다. 2개의 32GB DDR4 모듈로 구성된 64GB 노트북은 활성 모드에서 4.6W 미만의 전력만을 소비하며 대기 상태일 때는 채 1.4W 도 되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16GB 모듈이 장착된 현재의 게임용 노트북에 비해 전력 사용량이 각각 약 39% 및 25% 이상 감소할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그래픽, PC및 서버 부문에서 16Gbit DRAM 의 새로운 시대를 열, 업계 최대 규모의 10nm급 DRAM 라인업(16Gbit LPDDR4, 16Gbit GDDR5 및 16Gbit DDR4) 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슈퍼 컴퓨팅 및 자동차 AI시스템과 같은 시장에서 활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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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출처: TechPowe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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