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제품군은 7월경에 지포스 11시리즈로 데뷔하게 될 것이라고 한 메모리 공급 업체(SK하이닉스)가 밝혔다. 새로운 GPU제품군은 곧 출시될 튜링/앙페르 그래픽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며, 둘 중 하나는 PC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며, 나머지 하나는 AI 및 컴퓨팅 시장을 위한 새로운 진입 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의 GTC는 끝이 났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지포스 11시리즈는 발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여름에 회사와 파트너가 흥미진진한 자료를 포함한 많은 폭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NVIDIA GeForce GTX1180 & 1170, 7월에 출시 예정, 8GB 및 16GB 용량의 16Gbps GDDR6 VRAM 탑재
전하는 바에 따르면 GDDR6 는 엔비디아의 향후 그래픽카드의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여기에는 곧 출시될 예정인 게이밍용으로 발표되는 GeForce 11시리즈와 AI 및 자율 주행 시장을 위한 테슬라 및 쿼드로 부품이 포함된다.
또한 SK하이닉스가 게이머 넥스쿠스(Gamer Nexus) 에 전달한 바에 의하면, GDDR6 를 6/7월 초순부터 3개월간 생산을 시작할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것으로 GeForce 11 시리즈는 7월경에 출시될 예정이 확정되었다. 이것은 이번달 초에 공개된 보고서와 일치하여 보고서의 내용인 7월경 제품 출시가 맞다고 볼 수 있다.
새로운 GDDR6 메모리는 1.35V 의 전압에서 구동되며 GDDR5 에 비해 처리 속도는 두 배로 나올 수 있으나, 생산 비용은 약 20% 정도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GeForce 10시리즈 출시 가격보다 약간 높은 MSRP 가 기대될 수 밖에 없다. 또한, SK하이닉스는 1GB 와 2GB 의 용량으로, 두 가지 종류의 GDDR6 메모리 칩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각 32비트 GDDR 메모리 컨트롤러 세그먼트는 단일 GDDR 칩과 짝을 이루므로 256비트 GPU에서 8GB 및 16GB 용량으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말은 다음 세대인 GTX1180 및 GTX1170 이 GDDR6 메모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SK하이닉스가 GDDR6 메모리 칩 중 1GB 와 2GB 용량의 두가지 칩을 모두 생산한다는 사실은 고객 또는 여러 고객이 모두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서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GTX1180 및 GTX1170 그래픽 카드의 VRAM을 8GB 및 16GB 용량의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가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엔비디아는 GPU구성 외에도 메모리 용량에 따라 두 개의 그래픽카드를 차별화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NVIDIA 튜링 GTX2080/70 은 7월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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