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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R, VGA 12 개 탑재 가능한 마이닝 전문 메인보드 등장

IT기기/PC Hardware News

by 컴 공 생 2017. 7. 1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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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TAR 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채굴 전용 메인보드를 출시하여 일본에서 실제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다수의 광산용 PC에 특화된 메인보드를 다루는 BIOSTAR 에서 결정판이라 할수 있는 'TB250-BTC PRO' 를 출시했습니다. 채굴 전용 메인보드인 만큼 비디오 카드(그래픽카드 / VGA) 를 최대 12장 장착이 가능합니다.




'TB250-BTC PRO'는 PCI-Express 3.0 x16 1개, PCI-Express 3.0 x1 11개로 총 12개의 확장 슬롯을 탑재하여 최대 12장의 그래픽카드를 장착 가능합니다. 'TB250-BTC PRO' 메인보드는 인텔의 스카이레이크/카비레이크에 호환되는 LGA1151 소켓을 채택하였습니다. PCI-Express 3.0 x1 슬롯의 대부분이 일률적으로 배치된다는 마이닝 전문 사양이라 할수 있는 메인보드의 디자인이 정말 독득합니다.


실사용에는 VGA(그래픽카드) 연장 라이저 카드가 필요하고, 메인보드에는 주변기기 4핀 전원 커넥터를 2개 동봉하여 판매합니다. 

주된 스펙으로 소켓 LGA1151, 칩셋 B250, 메모리는 DDR4 DIMM x2 (DDR4-2400MHz / 2133MHz. 최대 32GB 장착가능), 메인 보드에 납땜되어있는 기가비트 LAN(Realtek) 사운드(Realtek ALC887 8CH HD Audio), SATA 3.0 x6, USB3.0 x4, 내장그래픽 출력에 DVI-D를 탑재하였습니다. 가격은 1만 8480엔 (세금 별도, 한화 185,417원 / 2017년 7월 17일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고, 오리오 스펙과 컴퓨터 공방 아키하바라 BUYMORE 매장에서 판매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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