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메인보드 제조사별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를 정리한 글이다. 바이오스 진입 키를 잊어버리거나, 처음 보는 제조사의 바이오스를 진입해야 할 때, 보다 빠르게 작업할 수 있도록 유명한 브랜드의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를 정리해두었다.
일부는 필자가 보유한 부품으로 직접 확인하였으나, 모든 회사의 바이오스 진입 키를 직접 확인할 수는 없어서, 일부는 구글링을 통해 획득한 정보이다. 따라서 잘못되었거나 다른 것으로 변경된 단축키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에는 덧글을 통해 피드백 부탁드린다.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는 보통 제조사 구분 없이 F2 또는 Del (Delete) 이다. 컴퓨터/노트북의 전원을 켜자마자 F2 / Del 을 연타해 주면 바이오스 진입이 가능할 것이다. F2 / Del 로 진입이 불가능하면, 아래의 표를 참고하여 각 제조사에 맞는 단축키를 연타해보시기 바란다.
노트북의 경우, 펑션(Fn) 키를 함께 눌러야 바이오스 진입이 가능한 케이스도 있다. 일단 바이오스 진입 시도를 해 보고, 안된다면 Fn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한번 시도해 보면 될 것이다.
제조사 | 단축키 | 제조사 | 단축키 |
ASRock (애즈락) | F2 or Del | BIOSTAR (바이오스타) | Del |
ASUS (에이수스 / 아수스) | F2 or Del | HP | Del |
MSI | Del | Acer (에이서) | Del or F2 |
GIGABYTE (기가바이트) | Del | Dell (델) | F2 or F12 |
ECS | Del | Sony, Sharp | F2 |
Intel (인텔) | Del or F2 | Lenovo (레노버) | F1 or F2 |
Foxconn (폭스콘) | Del | TG삼보 | F2 or F12 |
삼성전자 | F2 | NEC | F2 |
LG전자 | Del | 한성컴퓨터 | F2 |
부팅 순서를 변경하고자 할 경우, 바이오스 진입 키 대신 부팅순서 설정 단축키를 연타해주면 바로 부팅순서를 지정할 수 있다. 이것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제조사를 확인하여 진입을 시도하여야 한다.
제조사 | 단축키 | 제조사 | 단축키 |
ASRock (애즈락) | F11 | 삼성전자 | F4 |
ASUS (에이수스 / 아수스) | F8 | LG전자 | F11 |
MSI | F11 | HP | F11 |
GIGABYTE (기가바이트) | F12 | Acer (에이서) | Alt (알트) + F10 |
BIOSTAR (바이오스타) | F7 or F9 | Dell (델) | Ctrl (컨트롤) + F11 |
ECS | F7 or F9 | Sony, Sharp | F2 |
Intel (인텔) | F10 | Lenovo (레노버) | F12 |
Foxconn (폭스콘) | ESC (H61 이하는 F7) | TG삼보 | F5 |
부팅 순서 설정 방법은 글을 따로 작성해 두었다. 아래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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